슈퍼스파K3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그룹은 바로 버스커버스커가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극찬만 있었을 뿐이지, 그들의 노래는 짧막하게 한소절 나왔을 뿐이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이고, 따라부르고 싶어진다.
베이스의 김형태군, 드럼에 브래드, 그리고 보컬이자 기타의 장범준.
개인적으로는 기타의 장범준씨가 가장 마음에 든다.
보컬이자 기타인 장범준씨. 보컬보다 뛰어난 편곡실력과 기타실력이 더욱 맘에 든다.
다른 보컬과 같이 있게 된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버스커버스커가 투개월과의 콜라버레이션 미션에서 떨어졌을때 가장 아쉬웠다.
두팀다 붙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경연순서가 너무 뒤였다는 생각을 감출 수 없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슈퍼스타K3 TOP10에 예리밴드의 탈퇴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 기분 좋은 점이다.
앞으로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의 러브라인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버스커버스커 성인식 풀버전 듣기 ☞ http://soundcloud.com/buskerbusker/track-10246/s-wmL6e
버스커버스커 다른 곡 듣기 ☞ http://soundcloud.com/buskerbus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