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로템 맵, 로스트템플 맵 다운하기 할 수 있도록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생기고 난 뒤에 최고의 오랜 전통맵이자 고전맵이죠.
친구끼리 2:2 팀플로 게임하기에도 좋고, 1:1로 하기에도 좋은 맵입니다.
로스트템플 2시 방향 입구 막기 모습
하지만, 기본 스타에서 제공하는 로스트템플,로템맵은 12시 불리하다는 말이 많았죠.
미네랄을 캐는 속도가 똑같이 시작한다고 하여도 늦다는 말, 멀티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
습니다. 그래서, 각종 대회에서는 기존의 losttemple맵에서 수정되어서 게임아이나 WCG맵, Neo로템 등으로 다양한 로템맵이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타초기에 로스트템플은 저그가 멀티를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저그에 매우 유리한 맵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스타 종족간 밸런스가 조정되면서 이제는 종족간의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렵습니다.
테란의 경우에는 입구막기가 용이하고, 그리고 특히 로템에서는 언덕이 많기 때문에 언덕을 이용한 탱크의
시즈모드가 정말 큰 위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토토스는 조금은 불리한 맵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플토도 질럿으로 2기로 입구를
막을 수도 있고,멀티도 초반에 가능하지만, 타종족에 비해서 멀티를 하기 쉽지 않고 맵자체가 작기 때문에
테란의 메카닉에는 당해내기가 쉽지 않고, 저그의 선 멀티에 당해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특히 프로토스, 테란간의 로템경기에서 로스트템플 12시는 플토, 2시는 테란이 위치하는 경우.
12시 프로토스는 2시 테란을 극초반에 밀지 않는다면 매우 불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2시 언덕에서 바로 12시 프로토스가 유닛을 옮기는 과정에서 탱크에게 1~2방 맞고 시작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아무튼, 전통의 로스트템플맵에서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맵은 첫번째것이 네오로스트템블 옵저버 버전, 두번째것이 gamei 로템버전, 세번째는 KPGA버전,
네번째가 WCG 버전 입니다. 상황에 맞게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세요~!